인천공항에 위치한 2018년 3월 오픈한 분양형 호텔이다.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총 8,035개 호텔 중 약 6,000여개의 호텔이 이코노미로 중저가 브랜드이다.
아시아에는 많지 않고 주로 미주에 많이 보인다.
위치는 인천공항 영종도 내 운서역 광장 앞이다.
현재 운영사는 (주)미래인베스트먼트 이며 메가스타영종의 관리법인 (주)유월드의 자회사이다.
운영을 위한 신설 법인을 새운듯하다.
10년 운영계약을 하였고
분양형이므로(등기제) 투자자 최소보장수익은 2년간 6%이다.
저층에는 스트리트형 판매시설이 있는데 약 140여개의 점포가 있다.
하지만 현재 임차인이 없어 90%이상 텅텅 빈 상황이다.
호텔은 하워드존슨 402객실, 레지던스인 데이즈인이 349객실로 큰 규모이다.
게다가 옆에 오피스텔까지 있다.
아래 사진을 참고
좌측이 운서역 광장이며 옆에는 롯데마트가 위치해있다.
건물로 진입하는 입구인데 데이즈인과
하워드존슨이 게이트앞에 적혀있다.
입구로 두 브랜드가 하나의 입구로 진입한다.
좌측에 보이는것과 같이 프론트데스크는 3층에 위치해있다.
1층 입구로 들어오면 두 브랜드의 동선을 나누어 분리시켜놨다.
바닥과 벽은 모두 대리석으로 투자비가 만만치 않은듯하다.
3층 로비인데 뒤쪽으로 프론트데스크가 보인다.
데이즈인과 하워드존슨 모두 이곳에서 체크인한다.
사실 뒤편에 건너가보니 데이즈인은 따로 프론트데스크가 있는데
현재 운영상 이곳 한곳에서 두 브랜드 모두 체크인/아웃을 처리하고있는듯 하다.
객실 복도인데 일반 오피스텔과 같이 복도 넓이가 꽤나 넓이 보인다.
벽면은 거의 무늬목(시트지)으로 마감하였다.
내구성이나 교체비용이나 여러면으로 효율적인듯하고
보기에도 나쁘지않아보였다.
객실 구성이다.(하워드존슨)
디럭스 객실이다(더블+싱글)
룸디렉토리, 리모컨 사용방법, 룸서비스 메뉴 세팅장면.
바닥은 투톤으로 밝은컬러의 카펫을 사용했다.
보통 어두운 브라운이나 그레이톤으로 많이 하는데(오염 우려)
화사해보이기도하고 나름 괜찮았다.
Safety Box와 생수, 티, 각종 기물 등
Bath Robe는 두툼하니 좋아보이고, 일회용 슬리퍼와 구두솔 등
이 호텔은 FCU(중앙냉난방)를 설치하지않고 모두
시스템에어콘으로 지었다.
에너지 효율적인면과 건축비(FF&E), 만족도 등 장단점이 많은듯하다.
화장실은 가벽으로 유리벽면을 설치했다.
역시나 새어나오는 불빛으로 인하여 블라인드를 측면에 따로 설치해두었다.
내부 가구는 모두 무늬목 마감재를 활용했다.
어메니티는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사용했고
일회용 칫솔, 에어캡 등이 준비되어있다.
2층 판매시설인데
아직 임차인이 없어 보인다.
요즘 분양형 호텔이 많은데
역시나 말도많고 탈도 많은 상황이다.
여기는 전용면적 약 6평 기준 1억 4천 4백만원으로 분양하고 있으나
아직 미분양 물량이 많아보인다.
최근 에티오피아,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 크루를 유치하여(저단가) Occ.를 채우고
이를 기사화하여 분양수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주변 수요나 공급 모두 균형을 맞추어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이 어서 한걸음 다가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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