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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s/해외

[일본]도쿄 아고라플레이스 아사쿠사(Agora Place Asakusa) 아고라플레이스 아사쿠사는 2012년도에 오픈한 호텔로 아사쿠사에서 도보 5~10분정도 소요된다.(아사쿠사역에서도 5~10분정도) 소유주는 '아고라호스피탈리티'로 2012년 5월 동해관광을 인수하여아고라 브랜드를 출범했다. 사진으로 소개하겠지만 다양한 어메니티를 개별 판매하여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비용을(거품) 빼이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합리적인 가격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호텔이다. 건물 외관은 출입구쪽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독특하다. 로비는 비교적 아담한 면적에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배치했다. 사각 테이블과 창가쪽 수납장을 활용하여 각종어메니티나 대여물품을 비치하고 판매한다.우측의 베개는 높이, 쿠션감, 유형, 소재가 다른 종류를원하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잠시 머물 수 있는 쇼파가 중앙.. 더보기
[캡슐호텔] 호텔 캐비나스 후쿠오카(Hotel Cabinas Fukuoka) 호텔 캐비나스는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하카타역 지하도로도 연결되어 있으니 비가오면 지하로 이동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닛코호텔이 있으니 못찾을 경우 닛코호텔을 물어 찾아오면 된다. 아래 사진의 빨간 건물이 캐비나스 호텔이고 바로 옆에 살짝 보이는 호텔이 닛코호텔이다.(닛코호텔은 규모가 큼) 이곳은 캐비나스 호텔의 1층 로비. 주의할 점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면 안된다. 신발장이 다음과 같이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열쇠는 체크인하면 받을 수 있음. 저렴한 가격에 1인 이용객들이 많고 주로 비즈니스맨들이다. 신발장 옆에는 셔츠를 따로 진열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있다. 윗층으로 올라가면 락커가 있다. 한국의 찜질방이나 사우나와 같은 모양새다. 위에는 호텔 내에서 .. 더보기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Hotel)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수 많은 사진 중 한 사진을 보고 호텔에서 일하던 중 충격에 빠져 잠시 멍~ 했던 기억이 있다. 싱가폴에 갈 기회가 생겨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한치의 고민없이 비싼 거금에도 불구하고 결제를 눌렀다. 참고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예약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venue Manager를 해본 나로써는 당연한 일이다. 엄청난 OTA 수수료를 호텔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까워하는 비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지하철로 약 4~50분 소요되는 베이프론트에서 내리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저녁에 가든스 베이에서 산책하며 찍은 사진인데 너무 아름다웠다. 외관이 마름모꼴로 3개의 건물(객실)이 기둥역할을 하며 우뚝 솓아..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안바야 리조트(The Anvaya Beach Resort Bali) 발리 꾸따비치 인근에 위치한 안바야 호텔&리조트는 2016년 10월 오픈한 신규 호텔이다. 시설은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로컬 커뮤니티를 잘 살린 컨셉으로 럭셔리와 세심한 서비스를 내세우는 호텔로 추천할만한 호텔이다. 가족, 커플, 비즈니스 모두 이용하기 좋은 호텔이다. 특히 커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공항에서 안바야호텔까지 약 1.3km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날씨만 괜찮다면 걸어서도 이동할만 하지만 발리는 택시가 저렴하니 이용하는게 낫다. 참고로 공항에서는 택시를 잡기 힘들다.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본관까지 꾀 먼 거리를 걸어간다.(약 150미터?) 들어서면 5성급 호텔답게 잔잔한 클래식과 아름다운 분수대가 고객을 맞이한다. 참고로 들어서면 벨데스크가 입구에 있는데 체크아웃한 고객.. 더보기
[일본] 하우스텐보스 헨나호텔(Henn-na Hotel) 후쿠오카 여행은 하우스텐보스를 방문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우스텐보스에는 3개정도 호텔이 있는데 그 중 한번쯤 가봐야하는 추천 호텔이라면 헨나호텔(Henn-na Hotel)을 추천한다. 이상한 호텔이라고 이 호텔은 직원이 로봇이기로 유명한 호텔이다. 최근 도쿄에도 2호점이 오픈했다. 이 호텔의 지원은 필자가 방문할 당시 7명의 직원이 있다고한다. 한 호텔에서 직원 수가 7명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현실이기에 의아해할 수 밖에 없다. 이유는 대부분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하는 공룡을 로봇에 입혔다. 프론트 클락인데 우측 키오스크가 있고 데스크 위의 패드에서 예약명을 입력하고 키오스크에서 키를 발급받으면 된다. 뒤쪽으로는 상주하는 직원이 있다. 체크인 시 직원이 나와 .. 더보기
[일본] 도쿄 힐튼호텔 오다이바(Hilton Tokyo Odaiba) 힐튼 도쿄는 오다이바 내 유리카모메 '다이바'역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호텔 건물은 타원형처럼 멋지게 굽어져 있고 위치는 매우 좋은 입지이다. 레인보우 브릿지 전망은 최고 수준으로 바로 앞에 있으며 야경은 더 말할것도 없다. 아쿠아시티, 후지TV, 다이버시티, 비너스포트 등 관광객 필수 방문지는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 다이바역을 사이에 두고 그랜드 닛코 호텔이 있다. 참고로 힐튼 오다이바는 과거에 닛코호텔 소유 및 운영했던 호텔이었기 때문에 객실 인테리어, 마감소재 등 비슷한 구조를 엿볼 수 있다. 2008년 리모델링 하였고, 4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외관은 정말 멋짐. 호텔 후문쪽 작은 정원인데 이쪽에서 택시가 항시 대기중이니 택시가 필요한 사람은 후문..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코마네카 라사사양(Komaneka Rasasayang) 코마네카 라사사양은 인도네시아 로컬 체인 브랜드이다. 우붓에만 4곳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타 지역에선 볼 수 없었다. 우붓에 있는 라사사양은 몽키포레스트와 가깝고 주변에 레스토랑, 펍, 소규모 샵 등이 많아 위치는 굉장히 좋은편이다. 그럼 수영장부터 살펴보겠다. 열대우림 속 인피니티풀이라 소개하면 맞는듯하다. 사진으로 보이는 2층은 레스토랑이다(조식) 주변은 울창한 야자나무로 둘러싸여있고 포근한 썬베드를 비치했다. 파라솔은 우산모양인데 흔치않은 디자인으로 발리 호텔의 전체적인 느낌과 잘 맞아떨어져 매우 이뻤다. 위 사진은 2층 레스토랑에서 수영장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인피니티풀이 참 아름답다. 위쪽 오두막같은 건물들은 옆 리조트 시설이다. 수영장 좌측 모습. 객실 입구쪽이다. 일단 호텔 객실은 약 2.. 더보기
[캄보디아 씨엠립] 소카 앙코르 리조트(Sokha Angkor Resort) 소카 앙코르 리조트는 씨엠립 여행에 있어 여행자가 만족할만한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리조트는 총 4층 건물로 이곳 역시 건물이 ㄷ자 형태로 가운데 중앙부분은 수영장을 넣었다. 수영장은 바로 앞에 둥근 원형 공간은 유아풀이고 나머지 뒤쪽으로 사각형 공간은 성인풀로 나뉜다. 수영장 크기가 넓은평이라 많은 사람이 동시간대에 이용하더라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정면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양쪽으로는 물이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연출해놓았다.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 멋지다. 로비는 굉장히 넓다. 로비 출입문은 직원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출입시 문을 열어주며 미소와 함께 고객을 맞이한다. 로비는 쇼파가 많아 고객이 편하기 쉬다갈 수 있고 시간에 따라 캄보디아 전통 .. 더보기
[싱가포르] 카통 호텔인디고(Indigo Katong City) 싱가포르 인디고 호텔은 최근 오픈한 호텔로 굉장히 깨끗하고 루프탑 수영장도 멋지다! 위치는 카통시티에 있는데 마리나 프론트까지는 대략 20분정도 떨어져있다. 카통은 주변이 조용한 편이고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시아 관광객은 많지 않은 도시다. 루프탑 수영장인데 바닥타일이 인상적이다. 호텔 로고를 새겨놓고 적절한 조명을 비춰 야경이 아주 멋지다. 모자이크 처럼 잘 배치해 도시의 멋진 뷰와도 어울리는 수영장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 답답함 없이 멋진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입구다. 지하철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택시를 이용하여 도착했다. 보안 요원이 고객을 맞이하여 안내해준다. 호텔 입간판을 새겨놓은 벽은 덩쿨이 감싸고 있어 굉장히 산뜻한 느낌을 받으며 마치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더보기
[일본]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Grand Nikko Tokyo Daiba)_ 오다이바 도쿄 오다이바에있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호텔이다. 이 호텔은 일본계열 로컬 체인 호텔인 닛코호텔의 가장 높은 등급의 '그랜드 닛코'이다. 882객실의 큰 규모인 이 호텔은 구) '그랜드 퍼시픽 르 다이바' 호텔이었다. 2016년 7월 그랜드 닛코호텔로 변경되었다. 위치는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있다. 주변에는 오다이바 쇼핑센터들과 오다이바 해변, 레인보우 브릿지가 가까이있다. 오다이바 내에서 최고의 위치라고 볼 수 있다. 로비는 어둡지 않고 밝은 느낌이다. 바닥부터 대리석을 많이 사용하여 조명이 반사되어 비치는 느낌이 베이지톤의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굉장히 깔끔했다. 트윈 객실인데 베드는 120짜리로 넓직한 사이즈이다. 튀는것 없이 무난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헤.. 더보기